지난 수요일, 괌 의회 건물에서 열린 마리아나 제도 입법 협회(MILA)의 2차 총회에서 CNMI와 괌 간의 항공 교통 문제와 관련된 논의가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습니다.
회의 개요 및 주요 발표
이번 회의를 주재한 괌 하원의장 테레세 텔라제는 “운송”이 입법자들이 직접 선택한 첫 번째 안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사판 상공회의소 이사 알렉스 사블란은 “오픈 스카이” 운송 협정에 대한 제안을 발표했습니다.
사블란은 상공회의소 회장 조 C. 게레로와 함께 참석하여 “입법자들이 이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함께 모인 것에 감사한다”며 11년 전 첫 번째 MILA 총회에서 CNMI와 괌 간의 소 사육 운송을 허용하는 무역 협정이 체결된 것을 상기시켰습니다.
CNMI 상원 부의장 도널드 망글로나는 “우리 사랑하는 마리아나 제도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입법자들이 힘을 모으는 것을 보는 것은 특권”이라고 말했습니다. CNMI 하원 대표 에드윈 프로프스트는 “우리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는 지역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고 강조하며 회의의 중요성을 언급했습니다.
오픈 스카이 협정 제안
알렉스 사블란은 오픈 스카이 항공 운송 협정의 개념이 새로운 것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30년 이상 입법자들과 상공회의소 회원들과 이 문제를 논의해 왔다”며, H.R. 8786 법안을 통해 카보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픈 스카이 협정은 항공사가 용량 제한 없이 국가 간 운항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사블란은 “오픈 스카이 및 카보타지 완화의 주요 이점은 저렴한 항공료, 더 많은 항로 옵션, 필요한 오프섬 의료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 향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협력 및 추가 제안
괌 부의장 티나 로즈 무나 반스는 “함께 작업할 수 있는 것이 있는지”를 물으며 카보타지 완화에 대한 협력을 제안했습니다. 괌 상원의원 드웨인 산 니콜라스는 “박스 밖에서 생각하자”며 CNMI와 괌이 항공사 주식을 구매할 수 있는 신탁을 설립하는 아이디어를 공유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Air transport woes top agenda of Marianas lawmakers assemb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