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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나 관광청, 도쿄에서 새로운 캠페인 ‘Japan Reset’ 시작

마리아나 관광청 로고

CNMI의 일본 시장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캠페인 ‘Japan Reset’

마리아나 관광청(MVA)은 7월부터 도쿄에서 CNMI의 존재감을 새롭게 할 ‘Japan Reset’ 캠페인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MVA의 크리스토퍼 A. 콘셉시온 대표는 이번 캠페인이 도쿄의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여행객들을 겨냥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는 매우 흥분되고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 릴을 시작했지만 전체 캠페인의 실제 출시는 7월에 있을 예정입니다. 우리는 이것에 대해 매우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콘셉시온은 말했습니다.

일본 시장에서의 경쟁력 회복

콘셉시온은 MVA가 일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회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COVID 이후 일본 시장은 근본적으로 변했습니다. 우리는 CNMI가 수십 년 동안 일본 시장에서 가지고 있던 그 경쟁력을 회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CNMI가 한때 일본 여행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중 하나였다고 언급했습니다. “우리는 한때 일본인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중 하나였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일본의 미래인 젠지와 밀레니얼 세대 같은 새로운 세대를 사로잡는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Japan Reset 창의적인 광고 에이전시와의 협력

MVA는 이번 캠페인을 수행하기 위해 일본의 창의적인 광고 에이전시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도쿄 하라주쿠에 기반을 둔 매우 창의적인 에이전시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앞으로 나올 것들을 기대해 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MVA는 이 에이전시와의 계약이 7월 말까지 한정되어 있지만, 새로운 캠페인이 시작되면서 계약을 연장할 계획입니다. “우리는 그들을 임시로 6개월 동안 계약했습니다. 2월 말에 합류해서 7월 말까지 계약이 되어 있습니다. 필요한 경우 30일 연장 옵션이 있으며, 전환이 제대로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 그렇게 할 것입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일본 및 한국 대표 서비스 선정

MVA는 일본과 한국을 위한 대표 서비스에 대한 RFP(제안 요청서)를 발행했으며, 곧 새로운 회사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우리는 일본 시장을 대표할 새로운 회사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기존 회사와 새로운 회사 간의 전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원본기사: 사이판 트리뷴 – MVA to launch new Japan campaign to revamp CNMI presence in Tok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