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마리아나 관광청(MVA)과 LJ의 잔디관리 서비스팀이 협력하여 역사적인 관광지인 칼라베라 동굴의 보도와 주차장을 고압 세척하며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마르피 지역에 위치한 이 동굴은 고대 차모로족의 매장 동굴로서의 역사적 중요성과 해골 모양의 입구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칼라베라’라는 이름은 차모로어로 ‘해골’을 의미하며, 스페인어 단어 ‘칼라베라’에서 유래했습니다. 또한 칼라베라 동굴은 마리아나 제도에서 차모로족의 그림문자가 발견된 몇 안 되는 유적지 중 하나입니다.
MVA 제품 개발 매니저 라켈 아구온은 “칼라베라 동굴은 최근 몇 년 동안 이루어진 개보수 작업으로 방문객이 증가한 역사적인 명소입니다. 이번 우기 동안 보도에 쌓인 위험하고 보기 흉한 축적물을 해결하기 위해 청소가 필요했습니다.”라고 말하며, “보도뿐만 아니라 주차장 전체를 고압 세척하는 데 개인적인 시간을 기부한 LJ의 잔디관리 팀의 노력에 특별히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청소 작업은 운영 매니저인 샘 카마초의 지휘 아래 진행되었습니다.
샘 카마초는 “LJ의 잔디관리는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쁩니다. 특히 관광지의 개선과 미화를 통해서 말입니다. 관광은 모두의 일입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아구온은 지난달 마무리된 미화 작업을 통해, MVA가 이 지역의 유목 소들이 조만간 우리에 가두어져 동굴 주변의 배설물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MVA, LJ’S Lawncare conduct Kalabera Cave clean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