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에서 열린 4-H 캠프 마갈라히가 올해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캠프는 7세에서 12세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야외 활동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캠프는 북마리아나 대학 협동 연구, 확장 및 교육 서비스와 4-H 마리아나스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7월 15일부터 19일까지 시나팔로 어린이 공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4-H 캠프 마갈라히에는 총 34명의 캠퍼와 16명의 상담원이 참여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청소년 참여를 도모했습니다. 캠퍼들은 수직 맹그로브 게 양식, 건강한 생활 습관, 전력 배분, 안전 프로토콜 및 발전소에 대한 지식을 습득했습니다. 또한,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상담원들과의 소중한 유대감을 형성했습니다.
상담원들은 캠프 준비와 캠퍼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리더십과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한 상담원은 “캠프를 통해 다른 사람들과 대화할 때 더 사회적이고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습니다. 캠퍼들의 부모들도 자녀들의 긍정적인 변화를 목격했습니다. 한 부모는 “아들이 캠프 후 행복해하며 다음 날 캠프에 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다른 부모는 “캠프가 자녀를 더 사회적으로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NMC-CREES 가족, 커뮤니티, 청소년 개발 프로그램 확장 보조원 토니카 바르시나스는 “더 많은 캠퍼, 상담원, 부모들이 이 기간 동안 자원봉사에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1. 이번 캠프의 성공은 수많은 파트너와 후원자들의 지원 덕분입니다. NMC CREES 수산양식 프로그램, NMC CREES 영양 및 건강 프로그램, 커먼웰스 유틸리티 코퍼레이션 로타, 소방 및 의료 서비스 로타, 노동부, 상무부, 부지사 데이비드 M. 아파탕 사무실, 줄리 M. 오고 의원(무소속-로타), 로타 시장 오브리 호코그 사무실, 19번째 로타 시의회, NMC 디렉터 다이애나 호코그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원본기사: 사이판 트리뷴 – Rota summer camp spirit stays strong as 4-H Camp Maga’lahi conclu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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