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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 터미널 앤드 트랜스퍼 컴퍼니 임대 계약 해지 여부 미정

로타 터미널 앤드 트랜스퍼 컴퍼니

코먼웰스 항만 당국(CPA)이 로타 터미널 앤드 트랜스퍼 컴퍼니(RTT)와의 임대 계약 해지 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금요일 CPA의 특별 이사회 회의는 이사들 간의 격렬한 논쟁 끝에 무산되었습니다.

CPA는 금요일 특별 이사회 회의를 소집하여 RTT와의 임대 계약 문제를 포함한 여러 사안을 논의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회의가 시작된 지 30분도 채 되지 않아 로타 이사회 회원 스티브 메스농이 로타 관련 CPA 통신 사본을 받지 못한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면서 격렬한 논쟁이 발생했습니다.

이사회 논쟁과 연기

메스농은 또한 로타 터미널 앤드 트랜스퍼 컴퍼니(RTT) 임대 계약 해지 여부를 결정하는 데 주저하며, RTT의 사장인 전 상원의원 빅터 B. 호코그가 디폴트 통지 연장을 요청하는 서한을 CPA 이사회에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CPA 이사회 의장 호세 C. 아유유는 RTT가 재정적으로 건전하지 않다면, 이사회에 정직하게 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유유는 “회사가 그 일을 할 수 있는지 없는지 솔직해야 합니다. 로타 주민들은 선박 배송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만약 선박이 사이판에서 음식을 가져올 수 없다면 이는 용납할 수 없는 일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돈과 자원이 없다면 정중하게 ‘이 자원을 관리할 수 없기 때문에 계약을 수락할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이 도리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CPA와 로타 터미널 앤드 트랜스퍼 컴퍼니 역사

이 격렬한 논쟁 후, CPA는 긴 휴회를 거쳐 회의를 전면 취소했습니다. 다음 특별 이사회 회의 일정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RTT와 CPA는 1996년 임대 계약을 체결하여 로컬 하역 회사가 항만을 독점적으로 사용하여 선박 및 하역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연간 임대료는 5만 달러였으며 회사 총 수익의 5%가 추가로 부과되었습니다. 2009년, 임대 계약이 수정되어 연간 임대료와 총 수익의 5% 대신 거래된 수익 톤당 월 임대료 50센트로 변경되었습니다.

계약 위반 사항과 시정 요구

지난 4월 26일, CPA 이사회는 RTT에게 손상된 장비 제거, 작동 가능한 크레인 유지, CNMI 사업 라이선스 유지 등의 임대 계약 위반 사항을 시정할 30일의 기간을 부여했습니다. RTT의 시정 기한은 2024년 5월 26일이었습니다. RTT가 기한 내에 시정을 완료했는지 여부는 아직 불확실합니다.

원본기사: 사이판 트리뷴 – CPA questions viability of Rota port opera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