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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 상공회의소, 중국-미국 항공 운항 제한 면제를 위한 CNMI 지원

로타 상공회의소

최근 로타 상공회의소 는 중국과 미국 간의 항공 운항 제한에서 북마리아나 제도(CNMI)를 면제하자는 CNMI의 요청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미국 교통부에 서신을 발송했습니다. 이는 CNMI의 경제 회복과 지속 가능성을 위해 필수적이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로타 상공회의소, 항공 운항 제한 면제의 중요성

로타 상공회의소의 스티븐 맥코이 회장은 CNMI가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국제 항공 여행의 중단과 제한으로 큰 타격을 입었다고 언급하며, 이 운항 제한 면제가 CNMI 경제 회복에 긴급히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미중 항공 협정의 부속서 VI의 복원은 양국 간의 관계 강화, 문화 교류 증진 및 경제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고 말했습니다.

EVS-TAP 프로그램의 도입

또한, 맥코이 회장은 미국 국토안보부에 EVS-TAP(Economic Vitality & Security Travel Authorization Program)의 도입을 촉구하는 서신을 보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중국 국민이 특정 조건 하에 비자 없이 CNMI로 여행할 수 있게 함으로써, 입국 절차를 간소화하고 더 큰 책임과 통제를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경제적 및 안보적 이점

EVS-TAP은 직접 노선을 통한 항공편에 대한 승인을 제한함으로써 과거 체류와 출산 관광과 같은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맥코이 회장은 “이 프로그램의 도입은 CNMI의 경제 활성화 뿐만 아니라 우리 섬과 지역 사회의 전반적인 보안과 복지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미국 국토안보부가 EVS-TAP의 규정 제정 과정을 시작하면서 주목받고 있으며, 2024년 9월부터 공개 의견 수렴을 통해 최종적으로 시행될 예정입니다.

원본기사: 사이판 트리뷴 – Rota business group supports US-China flight cap exemp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