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의 열정적인 옹호자 중 한 명인 폴 망글로나 상원의원(Ind-Rota)이 공식적으로 재선 출마를 선언하며 로타 주민들의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어제 망글로나 상원의원은 친구, 가족, 그리고 CNMI 리더인 데이비드 M. 아파탕 부지사와 전 주지사 후안 네카이 바바우타와 함께 연방 선거 위원회에서 재선 출마 청원을 공식적으로 제출했습니다.
아파탕 부지사는 성명에서 폴 망글로나의원의 또 다른 임기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저는 폴 망글로나 원의원과 함께 그의 재선 출마 청원을 지지합니다. 로타 주민들께서 그를 지지하고 투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우리는 그가 상원에 다시 돌아와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바바우타 전 주지사는 망글로나 의원이 로타가 직면한 문제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섬의 강력한 대표자로 입증되었기 때문에 또 다른 임기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저는 망글로나 상원의원을 지지하기 위해 여기 있습니다. 투표자들에게도 그를 다시 한 번 상원의원으로 선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망글로나 의원은 경험과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의 문제를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는 동정심이 많고, 미시적 관점부터 거시적 관점까지 문제를 이해하고 있으며, 로타 주민을 대표하기 위해 상원에 계속 남아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망글로나 의원은 자신의 성과가 스스로 말해준다고 하며, 로타 주민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해온 자신의 노력이 성과로 나타났다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오늘 오후에 제 재선 출마 청원을 제출하는 자리에서 저를 지지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가족, 친구, 그리고 로타 주민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아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저는 34년 이상 연방 상원에서 북마리아나 제도 주민들, 특히 로타 주민들을 위해 봉사할 영광을 누렸습니다. 저의 성과는 스스로 말해줍니다. 저는 저를 선출해 주신 사람들의 이익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해 싸워왔으며, 이것이 저의 헌신과 노력의 결과로 나타났다고 믿습니다. 상원 다수당에 속해 있고, 주지사 아놀드 팔라시오스와 부지사 데이비드 아파탕의 지지를 받는 지금이 우리 주민들이 저를 상원의 대표로 다시 선출할 적기입니다. 하원에서는 줄리 오고 의원과 함께 일하며 로타와 연방, 그리고 그 주민들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계속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로타의 사랑하는 주민 여러분, 이번 11월 5일 총선에서 여러분은 연방 입법부의 대표를 선출할 기회를 갖게 될 것입니다.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아 주십시오.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말고, 입법부 다수당의 일원으로서 계속해서 개선해 나갈 기회를 소중히 여깁시다. 다시 한 번, 저는 여러분의 신뢰를 얻기 위해 겸손하게 여러분의 투표를 요청합니다. 저는 상원에서 열심히 일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함께 로타와 연방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겠습니다,”라고 망글로나 의원은 덧붙였습니다.
원본기사: 사이판 트리뷴 – Sen. Manglona files petition for re-ele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