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코모 퍼시픽이 사이판에서 콜센터 직원 채용 을 계속하고 있다. 브렌트 델레온 게레로 브랜드 매니저는 수요일 과알로 라이에서 열린 리본 커팅 세레모니에서 이 사실을 밝혔다. 그는 채용 공고가 소셜 미디어에 게시되며, 지원자들은 도코모 퍼시픽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게레로 매니저는 “도코모 퍼시픽에서 우리가 중시하는 존중과 가치를 구현할 수 있는 직원을 찾고 있다”며, “콜센터 직무에 지원하더라도 다른 부서의 직무 기회를 발견할 수 있으니 계속 관심을 가져달라”고 덧붙였다.
수요일, 도코모 퍼시픽은 첫 번째 10명의 텔레마케터 그룹을 소개했다. 이 중 절반은 2024년 6월 30일 문을 닫은 하얏트 리젠시 사이판의 전직 직원들이다.
도코모 퍼시픽의 크리스틴 발레토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콜센터 직원 50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발레토 CEO는 사이판 팀에게 연말까지 10명의 콜센터 텔레마케터를 추가로 채용하고 싶다고 전했다.
발레토 CEO는 “저는 6월 1일에 사장직에 취임했으며, 그때부터 콜센터를 열겠다는 계획을 팀에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3개월 간의 교육을 통해 텔레마케터를 준비시켰다”며, “다음 10명의 텔레마케터도 3개월 안에 채용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며, 공간에 따라 계속해서 10명씩 추가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발레토 CEO는 “정말 훌륭한 사람들이 많으며, 그들이 도코모 퍼시픽 가족이 되어 기쁘다”며, “콜센터 직원 채용 에 모두가 지원해주시길 바라며, 직무가 공개되면 즉시 연락을 드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Docomo Pacific continues hiring for Saipan call 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