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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던 마리아나스 칼리지, 새로운 인공지능 정책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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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던 마리아나스 칼리지(NMC) 이사회는 2024년 6월 27일 정기 이사회 회의에서 학생, 교직원의 교육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한 새로운 인공지능 정책 을 채택했다.

광범위한 연구와 대학 이해관계자들의 협력을 통해 개발된 이 새로운 인공지능 정책 은 CNMI에서 최초로 시행되는 정책으로, 학습 향상, 연구 및 문제 해결에서 혁신을 촉진하며 변화하는 직업 시장에 대비시키기 위해 새로운 기술을 활용하겠다는 NMC의 의지를 강조한다.

“NMC 이사회 의장인 찰스 V. 세페다는 “인공지능의 힘을 활용하는 것은 단순히 기술 발전을 따라가는 것뿐만 아니라, 특히 우리 CNMI에서 교육의 미래를 재정의하는 것입니다. 이 정책은 학생들에게 디지털 세상에서 성공할 수 있는 도구와 기회를 제공하며, 교직원들이 더 생산적이고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하는 대학의 변함없는 의지를 나타냅니다”라고 말했다.

NMC 인공지능 정책 주요 내용:

  1. 향상된 학습 경험: AI 정책은 NMC 과정 커리큘럼에 고급 AI 도구와 플랫폼을 통합하여 개인 맞춤형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생 참여도, 유지율 및 성공률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2. 윤리적 AI 사용: NMC는 AI 기술의 안전하고 윤리적인 사용을 강제하며,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투명성, 공정성, 책임성을 보장하는 지침을 마련한다. 대학은 절차를 통해 이러한 기준을 준수하기 위해 AI 구현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평가할 것이다.
  3. 연구 및 혁신: AI 정책은 현재의 이니셔티브와 미래 프로젝트에서 학제 간 연구와 협력을 장려한다.
  4. 인력 개발: AI 정책은 NMC가 교직원뿐만 아니라 CNMI 전체 커뮤니티를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와 포용성을 촉진하기 위한 교육 및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NMC 총장인 갈빈 델레온 게레로 박사는 “우리는 장학을 통한 청지기 정신을 함양하겠다는 우리의 사명에서 중요한 진전을 나타내는 이 새로운 AI 정책을 도입하게 되어 기쁩니다. AI를 기피하지 않고 대담하게 우리의 교육 프레임워크와 행정 프로세스에 통합함으로써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윤리적 관행과 책임감을 촉진하며, 커뮤니티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NMC가 이 중요한 시기에 CNMI의 희망의 등대로 계속해서 자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원본기사: 사이판 트리뷴 – NMC adopts AI policy to enhance learning and innov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