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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영웅을 기리는 마르피 참전용사 묘지 기념식 개최

5월 27, CNMI 참전용사 사무소는 일주일간의 메모리얼 데이 행사를 마무리하며 마르피 참전용사 묘지에서 참전용사 기념식 을 개최합니다.

CNMI 참전용사 사무소는 주지사실과 협력하여 메모리얼 데이 기념식을 오늘 오전 9시 마르피 참전용사 묘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국가의 영웅들을 기리기 위해 지역 사회 전체를 초대합니다.

이번 주 월요일에 선언문 서명으로 시작된 일주일간의 행사도 오늘로 막을 내립니다. 참전용사 사무소는 이번 기념식이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영웅들을 기억하고 그들의 희생에 경의를 표하는 특별한 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파탕 주지사 대행, 메모리얼 데이 기념 촉구

대행 주지사 데이비드 M. 아파탕은 국민에게 메모리얼 데이를 적절한 활동으로 기념할 것을 권장했습니다. 그는 “이 날을 우리 군대와 참전용사, 그리고 그 가족들을 기리기 위한 적절한 의식과 활동으로 기념해 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군대에서 복무한 사람들의 궁극적인 희생을 인정하기 위해 하나로 뭉쳐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이판과 티니안 전투 80주년 기념 행사

또한, 오늘의 참전용사 기념식 에서는 사이판과 티니안 전투 80주년을 기념합니다. 모든 CNMI 해병 정찰병들이 오늘의 기념식에서 경의를 받을 예정입니다.

한편, 미국 기념 공원에서는 오늘 미국 군대에서 복무 중 사망한 모든 사람들을 기리기 위해 500개 이상의 루미나리아를 점등합니다. 이 루미나리아는 미국 기념 공원에서 매년 열리는 행사로, 사이판, 티니안, 필리핀 해전에서 목숨을 잃은 군인들을 기리는 의미를 갖습니다.

미국 기념 공원의 기념 행사

미국 기념 공원 측은 “이번 메모리얼 데이는 우리 섬과 국가의 역사에서 중요한 이정표입니다. 80년 전, 1944년 6월 15일에 제2차 세계 대전이 사이판의 서부 해안에 도착했습니다. 34년 후, 미국 기념 공원이 설립되어 사이판, 티니안, 필리핀 해전에서 사망한 미국 군인들과 차모로와 캐롤리니안 사람들을 기리게 되었습니다. 매년 공원에서는 이 전투에서 목숨을 잃은 군인들을 기리기 위해 500개 이상의 루미나리아를 전시합니다. 이 촛불들은 일요일, 5월 26일 오후 5시부터 공원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점등되며 메모리얼 데이 동안 계속될 것입니다. 각 루미나리아는 명예의 광장과 국기 원형 광장에 새겨진 이름 10개를 나타냅니다. 이 연례 행사에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 메모리얼 데이 일몰 시, 500개 이상의 루미나리아 불빛 속에서 우리 영웅들에게 경의를 표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공원 측은 전쟁 80주년을 기념하는 향후 행사에도 지역 사회의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이 행사에는 6월 1일, 8일, 22일에 무료 커뮤니티 버스 투어가 포함됩니다.

“이 투어의 좌석은 한정되어 있으며, 사전 등록이 필요합니다. 반나절 투어는 섬 전역의 제2차 세계 대전 유적지를 방문할 것입니다”라고 공원 측은 전했습니다.

주요 포인트 요약

CNMI 참전용사 사무소와 미국 기념 공원은 오늘 메모리얼 데이를 기념합니다. 마르피 참전용사 묘지에서 기념식이 열리며, 미국 기념 공원에서는 500개 이상의 루미나리아가 점등됩니다. 또한 사이판과 티니안 전투 80주년을 기념하며, 다양한 커뮤니티 행사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원본기사: 사이판 트리뷴 – Today’s Memorial Day ceremony ends weeklong festivit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