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라에, 미크로네시아 연방에서 채소와 콩류 재배는 어렵습니다. 매년 300인치 이상의 강우량으로 토양이 과포화되며, 폭우가 연약한 묘목과 식물을 파괴합니다. 게다가 육지 게와 다른 해충이 식물을 먹어치워 가드닝이 더욱 힘들어졌습니다.
최근,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는 비영리 단체인 LFA와 협력하여 코스라에 의 기후와 지형에 맞춘 온실을 설계했습니다. 이 온실들은 강력한 목재 프레임과 플라스틱 덮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육지 게와 해충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2016년 이래로, 교회는 코스라에 주 전역에 100개 이상의 온실 건설을 지원해왔습니다.
빌 데이비스 교회 복지 자립 매니저는 이러한 노력들이 섬 주민들의 건강 개선과 자립을 도울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 프로그램을 미크로네시아의 다른 섬으로 확대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원본기사: 사이판 트리뷴 – Church contribution allows gardening to flourish on Kosr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