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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관광청, 로타 관광 산업 재활성화 위한 비지타 로타 팸투어 개최

괌 관광청

괌 관광청(GVB)은 2024년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이틀 간의 ‘비지타 로타’ 팸투어를 개최하여 로타의 관광 산업 을 다시 활성화하고자 합니다. 이번 팸투어는 GVB와 로타 시장실의 공동 노력으로, 유나이티드 항공이 5월 1일부터 괌-하네다 항공편을 개설한 것을 기념하여 기획되었습니다.

지난주, 상원 부의장 도널드 망글로나, 상원의원 셀리나 바바우타, 하원 원내대표 에드윈 프롭스트, 하원의원 존 폴 사블란이 GVB 및 괌 관계자들과 함께 일본 도쿄를 방문했습니다. 이들은 일본의 관광 관계자 및 여행사, 항공사 대표들과 만나 “원 마리아나스” 정신을 표현하며 관광과 양국 간의 관계를 증진시키고자 했습니다.

도쿄에서의 전략적 회의

바바우타 의원은 화요일 기자회견에서 “이번 공동 여행 임무는 지역 관광의 미래를 촉진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녀는 일본의 주요 인사들과 만나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옹호 활동을 펼쳤으며, 특히 로타를 대상으로 하는 협력 노력이 강력한 의지를 반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productive meetings의 직접적인 결과로, GVB와 CNMI는 로타로 향하는 4편의 전세 항공편을 마련하여, 국방부의 Morale, Welfare and Recreation 프로그램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로타의 아름다움과 독특함을 소개하는 팸투어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바바우타 의원은 이번 팸투어가 미군 및 가족들에게 로타를 최상의 여행지로 홍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감사의 말 및 미래 전망

바바우타 의원은 이번 팸투어를 가능하게 한 전 괌 주지사 Carl T.C. Gutierrez와 그의 팀에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망글로나 의원은 GVB의 글로벌 마케팅 디렉터 나딘 리온 게레로와 그녀의 마케팅 팀의 역할을 강조하며, 이번 팸투어가 로타 관광 개발을 지원하는 중요한 첫걸음이라고 말했습니다.

사블란 의원은 이번 여행 임무에 CNMI 의원들을 초대해 준 괌 관광청에 감사를 표하며, 일본 관광 산업의 결정권자들과 만날 기회를 제공한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그는 “이번 여행은 CNMI 관광 산업에 희망을 가져다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공동 노력과 전략적 계획의 중요성

이번 비지타 로타 팸투어와 도쿄 방문은 로타와 CNMI 전역의 관광 산업 재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전략적 노력입니다. GVB와 CNMI의 지속적인 협력과 전략적 계획을 통해, 지역 관광의 미래는 밝게 빛날 것입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Fam tour may help revive Rota touri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