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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요금 재적용으로 인한 추가 비용 발생

사이판 국제공항

사이판, 북마리아나 제도 – 주지사의 권고에 따라 이전 공항 요금 을 재적용한 결과, CNMI 정부는 약 100만 달러에 가까운 추가 비용을 부담하게 되었습니다.

공공항공청(Commonwealth Ports Authority, CPA) 레오 B. 투델라(Léo B. Tudela) 전무 이사는 아널드 I. 팔라시오스(Arnold I. Palacios) 주지사에게 2023년 10월부터 2024년 5월까지의 항공 요금 인보이스 잔액인 965,468.80달러가 “정부에 의해 지불될 것”이라는 서면 보장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투델라는 이 금액이 2024년 공항 요금 인상분과 2023년 10월 1일 이전 요금 간의 차이를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8월, 이전 CPA 이사회는 리콘도 앤 어소시에이츠(Ricondo & Associates)의 권고에 따라 공항 요금을 인상하였고, 이 요금은 2023년 10월 1일부터 적용되었습니다. 지난달 CPA 이사회는 2023년 10월 1일 이전의 공항 요금을 상업 항공사에 재적용하는 결의안을 승인하였습니다.

투델라는 2024년 7월 11일 주지사에게 보낸 서한에서, 저가 항공 요금에 대한 추가적인 보장을 위해 주지사로부터 그러한 보장이 포함된 서신을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투델라는 또한 아시아나 항공과 T’Way Air Co. Ltd.가 제주 항공에 제공된 새로운 저가 요금을 이용할 수 있는지 여부를 알고 싶어한다고 주지사에게 알렸습니다.

지난달, 제주항공은 인천-사이판 노선의 추가 항공편을 발표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Restoration of old airport rates to cost government close to $1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