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의 동물 보호 단체인 사이판 동물 보호를 위한 연합(SCA)과 사이판 휴메인 소사이어티(SHS)는 최근 유기동물 들에 대한 시설 부족 문제로 인해 시민들에게 부상당하거나 unwanted 동물들을 시설에 버리지 말 것을 촉구했습니다.
SCA는 8월 6일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한 시민이 엄마 고양이와 세 마리의 새끼 고양이, 사료를 SCA의 굴로 라이 사무실에 두고 떠난 사건을 공개했습니다. SCA는 더 이상 보호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으며, 시설이 제한되어 있어 이러한 유기동물 들을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SNS를 통해 입양 또는 임시 보호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많은 동물들이 새로운 가정을 찾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SHS의 로렌 카브레라 회장도 동물 유기는 공법 21-31에 따라 불법이며, 이는 동물 학대 및 절도 행위로 간주된다고 강조했습니다. SHS는 또한 공간 부족으로 인해 동물들을 수용할 수 없으며, 소규모 구조 및 재활만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SHS는 더불어 주민들에게 소셜 미디어를 통해 새로운 주인이나 임시 보호자를 찾도록 권장했습니다.
양 단체는 동물 소유자들에게 반려동물의 중성화를 권장하며, 이를 통해 동물의 건강을 증진하고 과잉 번식을 방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SHS는 올 가을에 중성화 수술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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