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주지사 아놀드 I. 팔라시오스는 토론의 시간이 지나고 이제는 행동할 때라며, 2025 회계연도 예산안을 $111.4백만으로 제출했다. 이 예산안은 세입 증대 법안과 함께 통과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현재 상원에 계류 중인 하원의 세금 인상 조치를 언급했다.
재정 위기와 입법 대응의 필요성
팔라시오스 주지사는 “우리의 현재 경제적 도전은 입법 조치를 요구하고 요구한다”고 4월 1일에 상원 의장 에디스 델레온 게레로와 하원 의장 에드먼드 S. 빌라고메즈에게 보낸 전달서에서 밝혔다. 그는 CNMI의 예산에서 가장 큰 비용 부문이 인력으로, 전체 지출의 62%를 차지한다고 언급했다. “이 예산안에서 볼 수 있듯이, 우리는 2025 회계연도에 근무 시간 축소를 연장하고 추가 삭감을 해야만 정부 운영을 유지할 수 있는 지점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예산안의 주요 내용
주지사의 2025 회계연도 예산안은 $158.6백만의 예상 예산 자원 중 $111.4백만이 배정될 수 있음을 명시하고 있다. 이는 2024 회계연도 예산에서 확인된 $163.4백만의 예산 자원 중 $119.1백만이 배정 가능했던 것과 비교된다. 그러나 재무부는 정부가 첫 분기 수입 목표를 12% 미달했다고 앞서 밝혔다. 또한, 주지사는 소비세와 사업 소득세 수입의 감소를 지적했다.
경제 회복에 대한 조심스러운 접근
팔라시오스 주지사는 자신의 행정부가 수입 예측에 있어 신중한 접근을 취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현재 회계연도의 수집은 이미 사업 소득세, 소득세, 소비세의 감소를 반영하고 있으며, 이는 우리 수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두 번째 분기까지의 감소를 나타낸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도로, 학교, 대학, 재생 가능 에너지, 주택 프로젝트 등 CNMI의 인프라 프로젝트가 현재 진행 중이며 2025 회계연도를 넘어서 계속될 것임에 따라 BGRT와 소비세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관광 산업과 예산의 다른 하이라이트
팔라시오스는 또한 관광객 도착의 소폭 증가를 예상했으며, 이는 여전히 팬데믹 이전 수준보다 낮다고 언급했다. “마리아나 방문국이 제출한 2025 회계연도 관광객 도착 예측은 홍콩 항공의 새로운 직항과 한국에서의 추가 항공편을 고려하여 총 도착 수가 10% 증가하여 300,000을 조금 넘을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예산안에는 메디케이드 환급 프로그램의 의무적인 매치 자금을 위한 배정금이 $8.7백만에서 $6백만으로 감소했으며, CNMI 정부의 공공 시설 사용료를 위한 $2.9백만이 할당되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Governor proposes $111.4M for FY 2025, urges lawmakers to pass tax hik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