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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판 마리아나 거리에서 목요 야시장 재개: 예술과 문화의 밤

가라판 마리아나 거리에서 목요 야시장 재개

오는 2024년 8월 29일, 가라판의 마리아나 거리에서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목요 야시장 이 다시 열립니다. 이 행사는 북마리아나 제도 예술문화위원회와 마리아나 관광청의 협력으로 재개되며,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예술과 문화 체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목요 야시장 참가비는 시연 예술가의 경우 50달러, 음식 판매자는 200달러(환불 불가한 보증금 100달러 추가)입니다. 야시장에는 총 6개의 음식 판매 부스와 8개의 예술 및 공예품 부스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신청서는 2024년 8월 22일부터 가라판에 위치한 예술문화위원회 사무실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 신청 마감일은 8월 28일 오후 4시입니다. 사무실 위치는 캐롤리니언 사무소 뒤에 있습니다.

목요 야시장은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커먼웰스의 풍부한 예술과 문화유산을 기념하는 자리입니다. 이 행사는 CNMI 등록 및 비등록 예술가들이 다양한 매체를 사용해 제작한 전통 및 현대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작품은 가격대가 다양해 누구나 자신의 취향과 예산에 맞는 작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현지 및 초청 공연단과 음악가들의 멋진 공연, 예술 시연, 그리고 다양한 음식들이 제공되어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저녁을 보낼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정보는 가라판의 캐롤리니언 사무소 뒤에 위치한 예술문화위원회 사무실을 방문하거나 전화 (670) 287-1981로 문의할 수 있습니다.

원본기사: 사이판 트리뷴 – Arts Council, MVA bring back Thursday Night Street Mark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