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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청, 2024 회계연도 8백만 달러 수익 기록

사이판 항구

항만청(Commonwealth Ports Authority, CPA)은 2024 회계연도 동안 북마리아나제도의 해양항구를 통해 804만 4,685달러의 수익을 올렸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2023 회계연도 대비 7% 증가한 수치로, CPA는 최근 의회에 제출한 2024 시민 중심 보고서에서 이 같은 실적을 상세히 공개했습니다.

항만청 수익 증가 추세

CPA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해양항구 수익은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 2022 회계연도: 658만 3,455달러
  • 2023 회계연도: 751만 6,775달러
  • 2024 회계연도: 804만 4,685달러

항만 수익 증가운영 수익(7% 증가)과 항만 요금(8% 증가), 임대 및 임대료 수익(4% 증가)에서 두드러졌습니다.

항만 요금에는 다음이 포함됩니다:

  • 하역 요금(wharfage fees)
  • 정박 요금(docking fees)
  • 특별 서비스 요금(special services)
  • 접안 요금(berthing fees)
  • 항구 입장료(port entry fees)

기타 수익 항목으로는 허가 수수료, 위반 티켓, 보안 서비스 요금 등이 있습니다.

항만청 운영비 절감

CPA는 2024 회계연도 동안 해양항구 운영비를 14% 감소시켰습니다.
“이 같은 감소는 긴축 정책과 비용 절감 조치를 시행한 결과입니다”라고 CPA는 설명했습니다.

공항 수익 증가

보고서에 따르면, CPA의 공항 수익도 2023 회계연도 대비 7% 증가했습니다. 이는 CPA의 전반적인 수익 증가와 안정적인 재정 운영을 나타냅니다.

원본기사: 사이판 트리뷴 – Seaport sees over $8M revenue in FY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