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립학교 시스템(Public School System)의 지원 서비스 수석 이사인 이본 R. 판겔리난(Yvonne R. Pangelinan)은 학교 위협 은 장난 전화 여부를 떠나 심각하게 다뤄진다고 밝혔다.
판겔리난 이사는 “학교 위협 과 장난 전화가 있었던 경험이 있다. 이러한 사건들로 인해 PSS뿐만 아니라 교직원들의 수업 시간이 중단되었고, 파트너 기관인 공공 안전 부서(Department of Public Safety)의 자원도 많이 소모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장난 전화로 인해 학습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판겔리난 이사는 지역 사회와 학생들에게 “장난 전화는 심각한 문제”라며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그녀는 “모든 위협, 장난 전화이든 아니든, 우리는 이를 심각하게 다루며, 파트너 기관들도 이를 심각하게 다룬다. 그러므로 이러한 행위에는 결과가 따른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장난 전화와 같은 위협 행위에 대한 결과로는 학교 현장에서의 징계 조치가 포함될 수 있으며, 심각한 경우에는 연방법 위반으로 간주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판겔리난 이사는 “학생들이 법적 문제에 휘말리게 되고 싶지 않다. 이는 매우 심각한 문제다. 학생들은 장난 전화를 하기 전에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11월, 공공 안전 부서는 Francisco M. Sablan 중학교를 폭파하겠다는 위협을 한 13세 학생을 경찰서로 데려가 조사를 진행했다.
2023년 9월 17일, DPS는 Francisco M. Sablan 중학교를 대상으로 폭력적인 위협을 한 16세 미만의 남학생 두 명을 “테러리즘 위협 및 음모” 혐의로 기소했다.
2024년 1월, 카그만(Kagman) Chacha Ocean View 중학교는 무단 침입자가 캠퍼스에 들어오면서 봉쇄 조치를 시행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한 성인이 소란을 일으킨 혐의로 기소되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Threats to schools are taken seriously: PSS 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