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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과 상원의 대립: CNMI 입법 과제 교착 상태

북마리아나 제도 입법부 의회 건물

마리사 르네 플로레스 대표(독립, 사이판)가 지난 금요일 특별회의에서 하원과 상원 간의 관계가 교착 상태에 빠졌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는 법률, 정부 및 사법 위원회의 재편성 과정과 관련된 상원의 움직임에 대한 반응입니다. 이로 인해 CNMI 입법 과제 교착생태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입법 과제 현재 상황

플로레스 대표는 상원 법률, 정부 및 사법 위원회를 재편성할 권한을 가진 상원의장 에디스 E. 데레온 게레로(D-사이판)의 결정을 평가했지만, 현재까지 43개의 법안이 해당 위원회를 통과하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녀는 상원이 새롭게 재편된 위원회의 구성을 수용했지만, 아직 계류 중인 법안들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리더십과 책임

칼 R. 킹-네이버스 상원의원(R-티니안)은 새로운 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되어 상원의장에게 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고 통보했습니다. 킹-네이버스 의원은 위원회가 모든 의무와 책임을 수행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재정적 문제와 공급업체 지불

플로레스 대표는 CNMI의 재정 상태가 여전히 -410만 달러라고 언급하며, 과거 행정부에서 공급업체에 지급하기 위해 예산을 할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공급업체들이 아직 지급받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녀는 이러한 상황이 공정하지 않다며, 모든 공급업체가 지급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입법 과제 전망과 희망

플로레스 대표는 새로운 위원회와의 중재를 통해 지난해부터 교착 상태에 있는 법안들이 이동하고 통과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모든 개인과 기업이 공정하게 대우받고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도록 정부가 그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원본기사: 사이판 트리뷴 – Flores says House, Senate relationship at a stalem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