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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시오스 주지사, 7월 5일 비필수 공무원 휴가 승인

북마리아나 제도 주지사 아놀드 I. 팔라시오스

아놀드 I. 팔라시오스 주지사는 오는 2024년 7월 5일 금요일, 비필수 공무원들에게 행정 휴가를 허용하는 메모를 발행했습니다. 이로 인해 비필수 공무원 휴가 사용이 가능해 졌으며 이는 2024년 7월 4일 목요일에 예정된 제78회 해방 기념일 퍼레이드를 준비하기 위함입니다.

비필수 공무원 휴가, 해방 기념일 퍼레이드 준비

공공 안전부 및 기타 법 집행 기관의 직원들은 목요일에 근무할 예정이며, 일부 경찰관과 소방 및 응급 의료 서비스 직원들도 퍼레이드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화요일 오후 4시 기준으로 주민들은 비치 로드의 쿼터마스터 교차로부터 가라판 낚시 기지까지의 퍼레이드 경로를 따라 캐노피를 설치하기 시작했습니다.

해방 기념일의 의미

팔라시오스 주지사는 해방 기념일에 대해 “우리에게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를 제공하기 위해 싸운 이들의 공헌과 희생을 기리고 기억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우리의 강함과 단결이 자유와 평화를 추구하는 길에서 계속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해방 기념일의 역사적 중요성을 되새기며 우리의 지지를 보여주는 시간을 가집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해방 기념일의 역사적 배경

해방 기념일은 매년 1946년 7월 4일에 사이판의 민간인 강제 수용소가 영구적으로 폐쇄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축하됩니다. 이는 제2차 세계 대전 후 참오로인과 캐롤라인인이 완전히 그들의 땅과 사생활로 돌아갈 수 있게 된 날입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Governor allows administrative leave for non-essential government employe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