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리아나 제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자연재해 시 발달 장애 를 가진 커뮤니티 구성원에게 효율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첫 번째 응답자와 지역 사회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특별 훈련이 강화되고 있다. 이는 개발장애를 위한 대학 센터(UCEDD)의 에일린 바바우타와 그녀의 파트너들이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사안이다.
발달 장애 커뮤니티 구성원 훈련의 필요성 인식
바바우타는 현재 재난 발생 시, 발달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위한 구체적인 지원이나 전략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녀는 여러 장애인들이 유투, 소델로우와 같은 자연 재난 동안 집에 고립되어 제대로 된 도움을 받지 못한 사례들을 들었다며, 이러한 상황이 안타깝다고 표현했다.
응답자 교육 강화
UCEDD는 원 마리아나스, CNMI 발달 장애 위원회, 북마리아나 보호 및 옹호 시스템, 청소년 서비스 부서의 구성원들과 협력하여 CNMI 최전선 근무자 및 지역 사회 서비스 제공자를 위한 특별 훈련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응급 관리 기능 및 장애 인식 훈련’이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카그만 커뮤니티 센터와 크라운 플라자 리조트 사이판에서 진행되었다.
발달 장애 커뮤니티 구성원 훈련의 세부 사항
이 훈련은 첫 번째 응답자, 이해 관계자, 관심 있는 지역 사회 구성원을 대상으로 하며, 미국 장애인 법(Americans with Disabilities Act)을 기반으로 접근성 기능과 수화 통역(ASL) 도입에 중점을 두고 있다. Vicky Davidson이 특별히 나이아가라 대학의 응급 관리 및 장애 인식 훈련 프로그램에서 사이판으로 와서 다양한 장애 인식, 커뮤니케이션 전략, 접근성 고려 사항 및 다양한 필요를 가진 개인에게 도움을 제공하는 최선의 방법에 대해 가르쳤다.
훈련의 영향과 반응
정부 기관, 최전선 근무자, 비상 대응팀에서 많은 수의 대표자들이 훈련에 참여하여 더 포괄적이고 접근성이 뛰어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을 배우기를 원했다. 바바우타는 이러한 반응에 만족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향후 계획과 전망
바바우타는 앞으로도 더 많은 세션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최전선 근무자와 공무원들이 장애인을 효과적으로 돕기 위해 더 잘 갖춰지도록 할 계획이다. 그녀는 “위기 상황에서는 매순간이 중요하며, 우리 사회의 어느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공동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원본기사: 사이판 트리뷴 – UCEDD, One Marianas push for better assistance for people with disabilit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