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사이판 시장 사무실, 한국 주니어 빅 밴드 학생들 환영
Posted in

사이판 시장 사무실, 한국 주니어 빅 밴드 학생들 환영

사이판 시장 사무실은 최근 5일간의 방문 일정으로 사이판을 찾은 한국 주니어 빅 밴드 그룹의 청소년 학생들을 환영했습니다. 학생들은 섬의 문화와 생활방식을 탐험하고 경험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관광 투어를 통해 학생들은 한국 평화 기념관, 버드 아일랜드, 그로토 등의 명소를 방문했습니다.

문화적 지식과 풍부한 체험

학생들은 또한 500 Sails 보트 야드를 방문하여 전통 항해선과 기술에 대해 배우는 등 문화적 지식과 풍부한 체험을 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또한, 조이텐-기유 공공 도서관을 방문하여 도서관 직원들과 함께 역사와 문화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학생들은 고대 무기와 구슬과 같은 문화 유물과 공예품을 관람하고, 꽃 핀 만들기, 바나나 페인팅, 코코넛 껍질 벗기기 및 코코넛 캔디 요리와 같은 활동을 경험했습니다. 학생들은 차모로어를 배우는 기회도 가졌습니다.

한국 주니어 빅 밴드 재능 공유와 공연

이번 교류 여행의 큰 부분은 한국 주니어 빅 밴드가 사이판 주민들과 그들의 뛰어난 재능을 공유하는 것이었습니다. 밴드는 사이판 전역의 여러 장소와 행사에서 공연을 했습니다. 첫 공연은 노인청에서 마남코를 위한 콘서트로, 노인들에게 큰 기쁨을 주었습니다.

학생들은 또한 마리아나스 고등학교에서 공연하며 현지 청소년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토요일에는 코블러빌 축구 시설에서 열린 대통령 컵과 마리아나스의 맛 행사에서 공연을 했습니다.

현지 가족과의 교류 및 레크리에이션 활동

주말 동안 학생들은 현지 호스트 가족들과 함께 지내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한 마나가하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RB 카마초 시장은 학생들과 만나 감사장을 전달했습니다. 그는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며 한국으로 돌아가 가족과 친구들에게 사이판에서의 경험을 공유하고, 섬을 방문하도록 권장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문의 및 추가 정보

문의 사항이나 추가 정보는 사이판 시장 사무실(670-234-6208)로 연락하십시오. 사무실 운영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입니다. 점심 시간에도 운영됩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Saipan Mayor’s Office hosts Korean Junior Big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