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대 북마리아나 상원이 월요일 조직 회의를 통해 상임위원장 배정을 확정했다. 데니스 제임스 멘디올라(공화당-로타) 상원 의장은 각 상임위원회의 주석을 발표하며, 상원 운영의 새로운 체제를 마련했다.
프랭크 Q. 크루즈 상원의원(공화당-티니안)은 규칙 및 절차 위원회와 행정부 임명 및 정부 조사 위원회를 이끌게 된다.
주드 U. 호프슈나이더 상원의원(공화당-티니안)은 재정 문제 위원회와 공공시설, 교통 및 통신 위원회를 맡는다.
칼 킹-네이버스 상원 부의장(공화당-티니안)은 사법, 정부 및 법률 위원회와 연방 관계 및 군사 문제 위원회를 책임진다.
도널드 망글로나 상원 원내대표(무소속-로타)는 보건, 복지 및 프로그램 위원회를 이끌 예정이다.
코리나 마고프나 상원의원(무소속-사이판)은 자원, 경제 개발 및 노동 위원회와 게임 위원회의 주석을 맡는다.
로니 칼보 상원의원(무소속-로타)은 교육 및 청소년 문제 위원회를 책임진다.
그 외 24대 상원 에는 사이판 민주당 소속인 셀리나 R. 바바우타와 매니 그레고리 T. 카스트로 의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