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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혁신적 준비 훈련을 통한 지역사회 의료 지원 확대

미국 국방부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혁신적 준비 훈련(Operation Wellness)이 오는 6월, 사이판에서 연례 행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지역사회 구성원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작년 대비 확대된 운영 계획

IRT 프로그램 매니저인 미국 육군 예비군 사령부 대령 다니엘 라보르그나는 지난해 두 주간의 운동에 대한 참여도에 힘입어, 올해의 운영을 한 달 간으로 확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IRT 팀은 3,000명 이상의 환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다양한 의료 서비스 제공

6월 8일부터 6월 28일까지 사이판에 배치될 IRT 팀은 건강 검진, 치과 치료, 행동 건강 상담 및 검사, 안경 제작을 포함한 안과 검진, 그리고 수의학적 치료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사이판, 티니안, 로타 지역사회 구성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특별 군사 훈련 기회

라보르그나는 IRT 임무가 참여하는 전문 서비스 구성원들에게 훈련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임무는 군대 내 전문가들에게 실제 상황에서의 경험을 쌓게 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중요한 지원을 제공한다.

지역사회와의 협력 강조

군사 문제 담당 특별 보좌관인 다니엘 아퀴노는 알래스카와 같이 멀리서 온 IRT 팀 구성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며, 주지사 아놀드 I. 팔라시오스와 부지사 데이비드 M. 아파탕의 임무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에 감사를 표했다. 아퀴노는 IRT 임무가 CNMI 지역사회의 건강을 보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본기사: 사이판 트리뷴 – Military gearing up for annual IRT trai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