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4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마리아나 세미나에서 70여 명의 여행사, 미디어 관계자 및 주요 업계 파트너들이 마리아나 제도의 최신 여행 정보를 얻었습니다. 마리아나 방문자 협회(MVA)가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사이판, 티니안, 로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일본 여행자들을 더 많이 유치하기 위한 새로운 상품과 미디어 커버리지를 생성하는 데 목적이 있었습니다.
마리아나 제도 세미나의 중요성
MVA의 크리스토퍼 A. 콘셉시온 관리 이사는 “마리아나 세미나는 마리아나 제도를 판매하고 홍보하는 여행 업계 전문가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무역 박람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지만, 마리아나 세미나는 참석자들의 전적인 주의를 받을 수 있고, 그들의 모든 질문에 답변하며 중요한 무역 관계를 확립하고 재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미나의 주요 내용
아놀드 I. 팔라시오스 주지사는 세미나 참석자들을 직접 환영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항공 서비스와 시장 업데이트, MVA의 마케팅 활동과 새롭게 런칭될 마케팅 캠페인에 대한 상세한 내용이 다루어졌습니다. 새로운 마케팅 캠페인은 커뮤니티, 자연, 마음챙김, 몰입(CNMI)의 네 가지 기둥을 중심으로 하여 6월에 시작될 예정입니다.
또한, 이번 달에 열리는 마리아나 국제 음식 축제(Taste of The Marianas International Food Festival)와 같은 MVA의 연례 대표 이벤트와 가라판 재개발 프로젝트와 같은 새로운 관광 인프라에 대한 정보도 공유되었습니다.
언론과의 인터뷰
세미나 및 리셉션에서 팔라시오스 주지사와 MVA 관계자들은 Marine Creative/Marine Diving Web, Travel Wing, Travel Journal, Kateigaho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를 통해 마리아나 제도의 다양한 홍보 캠페인과 인프라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항공 서비스와 세미나 혜택
도쿄와 사이판을 연결하는 항공 서비스는 유나이티드 항공을 통해 주 3회 제공됩니다. 유나이티드 항공은 세미나에서 진행된 경품 추첨을 위해 왕복 항공권 두 장을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항공 서비스는 일본 여행자들이 마리아나 제도를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마리아나 제도 새로운 도약
마리아나 제도는 일본 시장에서의 인지도를 높이고, 더 많은 여행자를 유치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그 일환으로, 마리아나 제도의 아름다움과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MVA는 일본 여행업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마리아나 제도의 관광 산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원본기사: 사이판 트리뷴 – MVA, governor host Marianas Seminar in To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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