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 비즈니스 네트워크 가 10월 30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Last Shot Bar에서 타운홀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은 커먼웰스 유틸리티 공사(CUC) 전 보조금 작성자였던 캔디스 무나가 자신의 경험과 어려움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지역사회와 공직자가 소통하며, CUC 운영과 그 영향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모든 현직 의원 및 후보자들도 초대되었으며, 참여자들은 운영 투명성과 책임 문제에 대해 질문과 의견을 나눌 수 있습니다.
PK Phommachanh-Daigo 마리아나 비즈니스 네트워크 창립자는 “이 포럼은 주민과 공공기관 간의 건설적 대화를 통해 문제 해결을 도모하는 자리”라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생산적인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행사 참석은 무료이며, 누구나 참여해 직접 의견을 제시하고 논의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공공 서비스와 거버넌스에 대해 솔직한 대화가 이뤄질 수 있는 드문 기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마리아나 비즈니스 네트워크는 북마리아나 제도의 소규모 기업과 프리랜서들이 협력과 경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결성된 연합체입니다. 네트워크는 지역사회 문제에 대해 열린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 경제를 강화하는 다양한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Candice Muna to speak at town hall hosted by Marianas Business 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