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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나 관광청, 팬데믹 이후 첫 홍콩 국제 여행 박람회 복귀

마리아나 관광청(Marianas Visitors Authority, MVA)이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이달 홍콩의 유일한 연례 여행 박람회인 국제 여행 박람회(ITE Hong Kong)에 복귀했습니다.

홍콩 국제 여행 박람회 참가

2024년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MVA와 Century Tours, Sky Dive Saipan, E-Land 등 회원사들은 홍콩 컨벤션 및 전시 센터에서 개최된 ITE Hong Kong에 참여하여 사이판, 티니안, 로타의 매력을 홍보했습니다. 이번 여행 박람회는 홍콩과 남중국의 주요 및 신흥 시장을 대상으로 하며, 40개의 다른 목적지와 515개의 전시업체가 참여했습니다. 이 행사는 70,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참석했습니다.

MVA 마케팅 매니저 토마스 킴(Thomas Kim)은 “ITE Hong Kong 2024에 참여한 것은 큰 성공이었으며, 주요 이해관계자들과의 유대 강화, 홍콩과 마리아나 간의 관광 촉진, 우리 목적지의 독특한 매력을 홍보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습니다”라며, “여행 애호가, 업계 전문가, 잠재 방문객들과 연결할 수 있는 귀중한 플랫폼을 제공하여 마리아나를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필수 방문지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마리아나 관광청 부스에서의 창의적인 활동

홍보 활동의 일환으로, MVA는 부스에서 참석자들과의 소통을 위해 창의적인 활동을 조직했습니다. 참석자들은 MVA의 인스타그램 페이지를 팔로우하고, 마리아나 테마의 소품을 이용한 재미있는 포토 부스 체험에 참여하도록 독려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사진을 공유하여 목적지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켰습니다. 감사의 표시로, 소형 기념품을 제공하여 참석자들의 경험을 향상시키고 오래 기억에 남도록 했습니다.

중국 방문객 통계

이번 회계 연도에 현재까지 마리아나는 약 9,000명의 중국 방문객을 맞이했습니다. 팬데믹 이전인 2019 회계 연도에는 중국에서 약 190,000명의 방문객이 마리아나를 찾았으며, 이는 한국과 함께 주요 방문객 시장 중 하나였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MVA joins Hong Kong tourism exp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