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 관광청(Marianas Visitors Authority, MVA)은 어제 월례 이사회 회의에서 이사 선출 및 임원 재임명 절차를 완료했습니다.
이사회는 글로리아 카바나(Gloria Cavanagh)를 MB Capital Corp. 소속으로 이사회 의장으로 재임명하였고, DFS 사판의 자미카 타이제론(Jamika Taijeron)을 부의장으로, 뱅크 퍼시픽의 마빈 델레온 게레로(Marvin Deleon Guerrero)를 재무로 재임명했습니다. 비키 베나벤떼(Vicky Benavente)는 벤아벤떼 & 어소시에이츠(Benavente & Associates) 소속으로 비서로 선출되었습니다.
카바나 의장과 베나벤떼, 마사루 스나가(Masaru Sunaga)는 7월 MVA 총회에서 선출된 후, 8월 20일 아놀드 I. 팔라시오스(Arnold I. Palacios) 주지사에 의해 이사로 선서했습니다. 이와 함께 아이반 키초초(Ivan Quichocho)가 탄 홀딩스(Tan Holdings Corp.)를 대표하여 선서했습니다.
카바나 의장은 “비키 베나벤떼가 이사회와 비서직에 합류한 것을 환영합니다. 그녀의 MVA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우리의 의사 결정 과정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MVA 이사회는 매년 두 차례 이사 선출 을 진하며, 총 9명의 이사 중 5명은 주지사에 의해 임명됩니다. 현재 임명된 이사들은 타이제론, 델레온 게레로, 워렌 빌라고메즈(Warren Villagomez, 티니안 대표), 아쿠아 리조트 클럽 사판의 사치코 제라드(Sachiko Gerrard)입니다. 로타 대표의 임명은 상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회의는 MVA의 운영과 전략적 결정에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이사회는 향후 정책 결정과 지역 관광 산업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협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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