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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나 관광청, 아시아 최대 여행 박람회 ITB Asia 참가

마리아나 관광청 ITB Asia 참가

마리아나 관광청(MVA)은 2024년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의 여행 박람회 ITB Asia에 참가해 마리아나 제도의 관광 매력을 홍보했습니다. ITB Asia 는 아시아 태평양 여행 산업을 위한 B2B 박람회로, 독일에서 열리는 ITB Berlin과 비슷하게 아시아 지역 여행업계를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올해 ITB Asia 의 주제는 “연결을 만들고 비즈니스를 함께 성장시키기”였으며, 전 세계 85개국에서 18,500명 이상의 참석자가 모여 1,950개 전시업체와 400명의 고품질 바이어가 참가했습니다. 주요 참가업체는 다양한 관광 목적지, 항공사, 호텔, 테마파크, 크루즈, 스파, 여행 기술 회사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MVA는 동남아시아를 비롯해 일본, 홍콩, 중국, 뉴질랜드, 호주, 필리핀 등에서 온 업체들과 총 57회의 사전 및 현장 미팅을 진행하며 마리아나 제도의 관광 가능성을 홍보했습니다.

마리아나 관광청 ITB Asia 참가
마리아나 관광청 ITB Asia 참가

MVA 부이사인 주디 토레스는 “매년 ITB Asia는 아시아 및 세계 각지의 여행업계 관계자들을 한자리에 모으는 기회로, MVA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새로운 잠재적 파트너에게 마리아나 제도를 소개하고 기존 파트너와의 관계를 강화할 수 있었습니다”라며, “마리아나 제도가 가진 다양한 관광 자원이 관광업계에서 더욱 주목받길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번 박람회는 최신 관광 기술을 배우고 여행지를 효과적으로 홍보할 방법을 탐색하는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마리아나 제도 홍보 부스에서는 박람회 방문객들에게 마리아나의 주요 관광지와 활동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지역의 매력을 널리 알렸습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총 160명의 업계 주요 인사가 참여한 100개 이상의 세션을 통해 MICE, 기업 여행, 레저 여행, 여행 기술의 미래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ITB Asia는 MICE Show Asia 및 Travel Tech Asia와 함께 열려, 여행 산업의 핵심 분야인 레저, MICE, 기업, 여행 기술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제공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MVA seeks new tourism partnerships at ITB A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