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사업가 페드로 Q. 델라 크루즈는 아놀드 I. 팔라시오스 주지사에게 로타 주민들이 로타 웨스트 항구에서 발생하는 과도한 운송 요금으로 인해 높은 생계비를 겪고 있다며 로타 생계비 구제 를 위한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로타 생계비 구제 문제 제기 및 배경
로타 머천다이징 코퍼레이션의 소유주이자 시브리지 주식회사의 대리인인 델라 크루즈는, 수년간 로타 항구에서 운영 중인 유일한 하역 서비스 회사인 로타 터미널 & 트랜스퍼(RT&T)가 수많은 명백한 위반 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습니다. 델라 크루즈는 주지사에게 “RT&T의 계약을 즉각 종료하는 조치를 취할 책임이 있다”고 촉구했습니다.
델라 크루즈는 “고가의 운송 요금과 하역 비용으로 인해 로타의 생계비가 천문학적으로 상승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많은 가정이 기본 생활용품을 절약 구매하며, 매월 두 번의 급여로 간신히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일부 가정은 식료품을 나눠 사서 나누는 방식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요금 구조 문제
델라 크루즈는 20피트 컨테이너의 요금이 350달러이며, 이 요금에는 장비 및 노동 비용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RT&T는 이 기본 요금 외에도 추가 장비 및 노동 비용을 부과하고 있습니다. 40피트 컨테이너도 마찬가지로 기본 요금 650달러 외에 추가 비용이 부과되고 있습니다. 델라 크루즈는 주지사에게 이러한 주장들을 뒷받침하는 문서를 제공했습니다.
RT&T의 반응 및 향후 계획
RT&T는 현재까지 이에 대한 공식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공항 당국(CPA) 관계자는 이 문제에 대해 이번 주 말에 열릴 이사회에서 RT&T의 임대 계약에 대한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델라 크루즈는 RT&T의 비윤리적 사업 관행을 바로잡기 위한 긍정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주지사에게 간절히 요청했습니다. 그는 “로타 주민들은 주지사가 RT&T의 부당한 사업 관행을 바로잡을 긍정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매우 희망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Businessman asks governor to ‘save’ Rota from high cost of liv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