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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평화 경찰 기념식: 사이판에서 100명 이상의 전사 경찰관 기려

지난 수요일, 공공 안전부(DPS)는 수수페의 DPS 단지에서 연례 국가 평화 경찰 기념식 을 개최하여 100명 이상의 전사한 법 집행관을 기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DPS, 교정부, 소방 및 응급 의료 서비스부, 국토안보 및 비상관리부, 커먼웰스 항만청, CNMI 법원, 세관 및 생물 보안 등 다양한 기관의 전사 경찰관들이 포함되었습니다.

주지사 대행 데이비드 M. 아파탕과 법 집행 기관의 수장들이 DPS 중앙 사무소 앞 평화 기념비에 화환을 놓으며 전사 경찰관들을 기렸습니다. 또한, 전사 경찰관의 친구들과 가족들이 촛불을 들고 기념비에 헌화하며 그들의 희생을 기렸습니다. 법 집행 기관들은 총경례와 트럼펫 연주도 준비하여 엄숙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국가 평화 경찰 기념식 추모 연설과 헌신의 맹세

DPS 커미셔너 앤서니 마카라나스는 이번 행사에서 감동적인 연설을 통해 전사한 경찰관들을 기렸습니다.

“오늘 우리는 임무 수행 중 희생된 용감한 남성과 여성들을 기리기 위해 엄숙한 추모와 진심 어린 경의를 표하며 모였습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의 공동체로서 우리 전사한 영웅들을 기억하고, 우리를 보호하고 봉사했던 평화 경찰관들을 기리기 위해 서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기리는 이름들은 우리 직업의 최고 이상을 대표합니다. 그들은 용기, 헌신, 그리고 흔들림 없는 의무감을 몸소 실천했습니다. 우리 전사 경찰관들은 자신보다 더 큰 대의를 위해 헌신했습니다. 그들은 정의와 평화의 근본 원칙을 믿었습니다. 그들은 임무의 위험을 이해했지만, 여전히 봉사하고, 보호하며, 혼돈과 질서를 구분하는 얇은 파란 선으로 서기로 선택했습니다,”라고 마카라나스 커미셔너는 말했습니다.

가족과 공동체를 위한 지원

마카라나스 커미셔너는 연례 국가 평화 경찰 기념식 이 전우들의 상실을 기리는 것뿐만 아니라 그들의 희생을 기억하는 맹세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우리는 역경 앞에서 강하게 서고, 정직하게 법을 준수하며, 그들처럼 헌신과 용기를 가지고 봉사할 것을 맹세합니다. 우리의 임무는 그들의 사망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남긴 가족들을 지원하고, 우리의 행동을 통해 그들의 유산을 기리며, 그들의 용기와 헌신이 결코 잊히지 않도록 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우리는 법 집행과 우리가 봉사하는 공동체 간의 신뢰, 이해, 상호 존중을 증진시키기 위해 다리를 계속 놓아야 합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마카라나스 커미셔너는 눈물을 흘리며 올해의 기념식에서 언급된 모든 이름이 희생의 이야기, 영원히 바뀐 가족, 그리고 수호자를 잃은 공동체를 대표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영웅들은 배우자, 자녀, 부모, 친구들을 남기고 갔습니다. 그들은 이제 그들 없이 세상을 헤쳐 나가야 합니다. 전사 경찰관의 가족들에게 우리는 깊은 애도와 지원, 그리고 영원한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상실은 헤아릴 수 없으며, 깊은 슬픔 속에서도 보여준 여러분의 용기는 우리 모두에게 영감을 줍니다. 우리 전사 영웅들을 기리기 위해 잠시 묵념합시다. 그들의 희생을 되새기고, 그들이 지켜온 가치를 다시금 다짐합시다. 그들의 기억이 축복이 되기를, 그들의 유산이 우리 모두를 용기와 헌신, 그리고 명예로 살도록 영감을 주기를 바랍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원본기사: 사이판 트리뷴 – Over 100 fallen officers honored in peace memorial ceremo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