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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대학교에서 AI를 활용한 당뇨병 데이터 개선 프로젝트 시행

괌 대학교 자연 및 응용 과학대학이 당뇨병 데이터와 결과를 개선하기 위한 파일럿 프로젝트를 위해 10만 달러의 새로운 연구 기금을 확보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소외된 커뮤니티 내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2024년 9월까지 시행될 예정입니다.

프로젝트 개요 및 목표

1. 연구 명칭 및 기금

  • 연구명: “당뇨병 감시를 통한 건강 및 영양 접근성/가용성 검토(DISEHA)”
  • 기금 제공: 국립보건원(NIH)의 AIM-AHEAD 프로그램

2. 단기 목표

  • 기존 임상 데이터(전자 건강 기록)를 활용하여 괌 당뇨병 레지스트리 구축 가능성 조사
  • AI/ML을 이용하여 괌의 다양한 인종 그룹들 사이에서 당뇨병의 발생률, 유병률, 사망률 및 공존 질환 패턴을 파악

3. 장기 목표

  • AI/ML 데이터 과학의 잠재력을 활용하여 괌에서의 제2형 당뇨병과 관련 건강 격차 및 공존 질환을 감소
  • 사회적 건강 결정 요인을 식별하고, 보건 의료 개선 및 지역에 적합한 예방 및 관리 프로그램을 창출

프로젝트의 중요성 및 기대 효과

이 연구는 AI와 기계학습(AI/ML) 모델 개발에 있어 인구 다양성을 높이고 건강 데이터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AIM-AHEAD 프로그램은 데이터와 연구자의 다양성 부족이 AI/ML 분야에서 유해한 편견을 조성하고 지속할 위험이 있음을 지적하며, 이는 건강 불평등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연구 진행 및 참여자

  • 주요 연구자: 타니샤 F. 아플라게 박사(등록 영양사, 괌 대학교 영양학 부교수)
  • 공동 연구자: 괌 당뇨병 재단
  • 데이터 관리자: 엔그라시아 “그레이스” 발렌시아

프로젝트 팀은 지역사회 파트너와 공공/민간 이해관계자와 협력하여 이 연구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디세하’라는 이름은 차모루어로 ‘바라다, 희망하다, 꿈꾸다’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이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을 활용하여 섬에서 당뇨병 추적 방법을 효율적으로 개선하는 꿈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원본기사: 사이판 트리뷴 – $100K grant to explore use of AI for diabetes tracking in Gu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