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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과 긴급 구조 요원, 신속한 대응으로 12세 소년 생명 구해

북마리아나제도 공공안전국(DPS)과 소방·응급의료서비스국(DFEMS)은 경찰관 빈스 이기톨(Vince Igitol)과 긴급 구조 접수원 카레이 피티알(Karay Fitial)이 응급 상황에서 12세 소년 생명을 구한 신속한 대응을 높이 평가했다.

긴급 구조 요청과 생명 구호 조치

지난해 10월 23일, 오후 4시 28분경 공공안전국은 12세 소년 이 의식을 잃고 호흡하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카레이 피티알 접수원은 신고자와 침착하게 소통하며 심폐소생술(CPR) 시행을 안내하고, 동시에 출동 경찰관들에게 상황을 전달했다.

현장에 도착한 빈스 이기톨 경찰관은 즉시 CPR을 시행하여 소년을 소생시켰으며, 이후 소년은 북마리아나 보건공사(Commonwealth Healthcare Corporation, CHC)로 이송되었다.

공공안전국의 감사 표창

사이먼 마나콥(Simon Manacop) 경찰청 차장은 “이기톨 경찰관과 피티알 접수원이 보여준 용기와 신속한 판단력은 한 생명을 구했다”며, “그들의 헌신적인 행동은 지역 사회를 보호하고 봉사하려는 깊은 사명감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찬사를 보냈다.

그는 “공공안전국은 그들의 영웅적인 행동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 경찰관 빈스 이기톨과 긴급 구조 접수원 카레이 피티알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사건에 대한 추가 정보는 보도 시점인 화요일 저녁 기준으로 제공되지 않았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Police officer, emergency dispatcher commended for lifesaving a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