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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판 피싱 베이스에서 발견된 신원 미상의 시신, 경찰 조사 중

DPS, Department of Public Safety 공공안전국

목요일 오후, 가라판 피싱 베이스 해안가의 바위들 사이에서 심각한 얼굴 부상을 입은 초기 부패 단계의 시신이 발견되었습니다.

발견 직후 현장에 있던 공공 안전부(DPS) 커미셔너 앤서니 마카라나스는 오후 5시 7분경 가라판 피싱 베이스를 지나던 행인이 바위 위에 누워 있는 사람을 발견하고 신고했다고 전했습니다.

마카라나스는 응급 출동한 경찰관들이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남성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얼굴 부상의 상태 때문에 신원이나 인종을 확인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얼굴 부상으로 인해 신원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라고 마카라나스는 말하며, 시신에 강직과 초기 부패의 징후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Variety는 목격자 중 한 명이 시신을 중국인 남성으로 묘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목요일 오후 6시 현재, DPS 범죄 수사국 형사들이 초기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마카라나스 커미셔너는 “이는 결국 어떤 사건으로 이어질 수 있는 사망자로 규정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만약 부상이 범죄 행위의 증거를 나타낸다면, 살인 사건 조사로 전환될 것이라고 마카라나스는 덧붙였습니다.

시신은 커먼웰스 헬스케어 코프의 영안실로 이송되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Body found at Garapan Fishing B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