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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MI 차기 대표 킹-하인즈, Annex VI 복원과 경제 회복 집중

CNMI 차기 대표 킹-하인즈, Annex VI 복원과 경제 회복 집중

미국 하원의 CNMI 차기 대표로 당선된 킴벌린 킹-하인즈(Kimberlyn King-Hinds)는 지난 12월 6일 사이판 상공회의소 회의에서 연설하며 CNMI 경제 회복의 핵심 과제로 Annex VI 면제 복원을 꼽았습니다. 그녀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조하며 CNMI의 경제 재건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Annex VI는 미국-중국 간 항공편 운항 횟수 제한에서 CNMI를 제외하는 … CNMI 차기 대표 킹-하인즈, Annex VI 복원과 경제 회복 집중Read more

CNMI, EVS-TAP 비자 면제 프로그램 11월 29일부터 전면 시행

CNMI, EVS-TAP 비자 면제 프로그램 11월 29일부터 전면 시행

괌-CNMI 비자 면제 프로그램(G-CNMI VWP)에서 새로운 CNMI 경제 활력 및 보안 여행 승인 프로그램(EVS-TAP)으로의 전환이 11월 29일에 완료됩니다. 이로써 CNMI는 중국 등 특정 국가에서의 비자 면제 여행을 새로운 전자 시스템을 통해 관리하게 됩니다. EVS-TAP: 보안과 효율성 강화 팔라시오스 주지사는 EVS-TAP의 전면 시행이 CNMI와 연방 정부 모두에 보안 강화의 이점을 제공한다고 … CNMI, EVS-TAP 비자 면제 프로그램 11월 29일부터 전면 시행Read more

하얏트 리젠시 사이판, 쉐라톤 브랜드로 재개장

하얏트 리젠시 사이판, 쉐라톤 브랜드로 재개장

하얏트 리젠시 사이판이 40년간의 운영 후 약 4개월 동안 문을 닫은 뒤, 새로운 이름으로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쉐라톤입니다. MB Capital LLC는 이전 하얏트 리젠시 사이판의 새로운 운영자로서 이 호텔이 메리어트 브랜드 하에 쉐라톤으로 재브랜딩되었음을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MB Capital의 데이비드 후드 사장은 개관식을 주도했으며, 총지배인 글로리아 캐버너, 입법부 의원들, 아놀드 I. … 하얏트 리젠시 사이판, 쉐라톤 브랜드로 재개장Read more

마리아나 관광청, 괌 핵 무기 및 폐기물 문제에 우려 표명

마리아나 관광청, 괌 핵 무기 및 폐기물 문제에 우려 표명

마리아나 관광청(MVA) 크리스토퍼 콘셉시온 전무는 괌에서의 핵 무기 및 폐기물 보관 계획이 CNMI(북마리아나 제도)의 관광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괌이 핵 폐기물 저장이나 방출을 진행할 경우, 우리는 지리적으로 너무 가까워서 미래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콘셉시온 전무는 “CNMI의 급속한 군사화는 우리의 주요 관광 시장에서 부정적인 이미지를 초래할 … 마리아나 관광청, 괌 핵 무기 및 폐기물 문제에 우려 표명Read more

그랜드브리오 리조트 운영 중단 소문 부인, 그러나…

그랜드브리오 리조트 운영 중단 소문 부인, 그러나…

그랜드브리오 리조트 사이판의 총지배인 오카와 카즈히사 씨는 CNMI에서 가장 큰 호텔(객실 수 기준)인 그랜드브리오 리조트가 COVID-19 팬데믹 이후 저조한 관광객 수로 인해 문을 닫을 것이라는 소문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CNMI의 침체된 관광 산업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호텔이 일시적으로 폐쇄될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고 인정했습니다. “저도 호텔이 문을 닫을 것이라는 … 그랜드브리오 리조트 운영 중단 소문 부인, 그러나…Read more

주지사 : CNMI의 관광 산업 문제와 디에고 베나벤테 과거 실책

주지사 : CNMI의 관광 산업 문제와 디에고 베나벤테 과거 실책

GOP 회장 디에고 베나벤테가 이번 주 보도 자료에서 관광에 대해 강연하는 것은 다소 위선적입니다. 특히 그가 부지사였던 2002년부터 2006년까지 일본 호텔, 항공사 및 기타 투자가 대규모로 철수했던 시기를 생각하면 더욱 그렇습니다. 디에고 베나벤테 과거 실책 베나벤테 전 부지사는 CNMI의 거의 모든 호텔이 최소 한 번 이상 주인이 바뀌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 주지사 : CNMI의 관광 산업 문제와 디에고 베나벤테 과거 실책Read more

제주항공, 7월부터 인천-사이판 항공편 증편

제주항공, 7월부터 인천-사이판 항공편 증편

마리아나 관광청의 한국 사무소 대표인 김세진에 따르면, 7월 17일부터 제주항공이 인천-사이판 노선에 추가 운항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현재 하루 두 편의 운항에 더해 하루 세 편으로 증가하는 이번 항공편 증편 일정은 여름 성수기를 맞추어 33일간 진행됩니다. 김 대표는 “7월 17일부터 제주항공은 하루 한 편의 항공편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이는 제주항공이 여름 시즌 … 제주항공, 7월부터 인천-사이판 항공편 증편Read more

상원 의장, 필리핀 비자 면제 프로그램 포함 추진 환영

상원 의장, 필리핀 비자 면제 프로그램 포함 추진 환영

사이판의 에디스 드레온 게레로(Edith DeLeon Guerrero) 상원 의장은 필리핀 하원에서 괌/CNMI 비자 면제 프로그램 에 포함되기 위한 결의안을 통과시킨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CNMI는 관광 산업의 느린 회복으로 인해 경제적 침체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필리핀 시장이 새로운 관광객 유치의 가능성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필리핀 하원의 비자 면제 프로그램 결의안 … 상원 의장, 필리핀 비자 면제 프로그램 포함 추진 환영Read more

팔라시오스 주지사, 필리핀 비자 면제 프로그램 지지

팔라시오스 주지사, 필리핀 비자 면제 프로그램 지지

아놀드 I. 팔라시오스 주지사는 필리핀 하원의 최근 노력을 지지하며 필리핀을 괌/CNMI 비자 면제 프로그램에 포함시키기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팔라시오스 주지사는 최근 통과된 하원 결의안을 지지하며, 필리핀 외무부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필리핀의 비자 면제 프로그램 포함을 요청하도록 할 것을 요청했다. 팔라시오스 주지사의 지지 팔라시오스 주지사는 “이 결의안을 전적으로 … 팔라시오스 주지사, 필리핀 비자 면제 프로그램 지지Read more

제주항공, 여름 성수기 동안 한국-사이판 추가 항공편 제공

제주항공, 여름 성수기 동안 한국-사이판 추가 항공편 제공

제주항공은 7월 13일부터 9월 20일까지 한국과 사이판을 오가는 추가 항공편을 제공한다고 공공 항만청(CPA)에 통보했습니다. 제주항공의 이재갑 이사는 수요일 CPA의 레오 B. 투델라 전무이사와 만나 추가 항공편 승인 요청을 재확인했습니다. 이 회의 이전에, 제주항공은 CPA 전무이사에게 여름 시즌과 한국의 추석 기간 동안 추가 항공편 제공을 알리고 승인 요청을 보냈습니다. 투델라 전무이사는 … 제주항공, 여름 성수기 동안 한국-사이판 추가 항공편 제공Read more

괌 관광청, 로타 관광 산업 재활성화 위한 비지타 로타 팸투어 개최

괌 관광청, 로타 관광 산업 재활성화 위한 비지타 로타 팸투어 개최

괌 관광청(GVB)은 2024년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이틀 간의 ‘비지타 로타’ 팸투어를 개최하여 로타의 관광 산업 을 다시 활성화하고자 합니다. 이번 팸투어는 GVB와 로타 시장실의 공동 노력으로, 유나이티드 항공이 5월 1일부터 괌-하네다 항공편을 개설한 것을 기념하여 기획되었습니다. 지난주, 상원 부의장 도널드 망글로나, 상원의원 셀리나 바바우타, 하원 원내대표 에드윈 프롭스트, 하원의원 존 … 괌 관광청, 로타 관광 산업 재활성화 위한 비지타 로타 팸투어 개최Read more

사이판 하얏트 리젠시 폐업 결정: 복합적 문제의 산물

사이판 하얏트 리젠시 폐업 결정: 복합적 문제의 산물

사이판의 하얏트 리젠시가 갑작스럽게 폐업을 발표했지만, 하얏트 리젠시 폐업 결정 하루아침에 발생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 마니 그레고리 T. 카스트로 의원(독립-사이판)의 주장입니다. 카스트로 의원은 지난 목요일 하원 특별 회기에서 이러한 의견을 밝혔습니다. 하얏트 리젠시 폐업 배경 사이판 포르토피아 코퍼레이션의 회장 히토시 나카우치는 “모든 노력에도 불구하고, 수개월에 걸친 신중한 검토와 여러 방안 … 사이판 하얏트 리젠시 폐업 결정: 복합적 문제의 산물Read more

‘마리아나의 맛(Taste of the Marianas)’ 행사 개막

‘마리아나의 맛(Taste of the Marianas)’ 행사 개막

지난 토요일, 5월 4일, 가라판의 아메리칸 메모리얼 파크에서 ‘마리아나의 맛(Taste of the Marianas)’ 행사가 성대하게 개막되었습니다. 이는 행사 25주년을 맞이하여 개최된 것으로, 매년 5월의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올해는 26개의 음식 부스와 3개의 음료 부스가 참여하였습니다. 행사의 개막 및 의의 마리아나 관광청의 크리스 콘셉시온(Chris Concepcion) 관리 이사는 “이번 대규모 참여에 매우 … ‘마리아나의 맛(Taste of the Marianas)’ 행사 개막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