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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관광산업 성장중사이판 소식/경제 2019. 9. 23. 13:53
마리아나 관광청은 20여년전 시작된 학생 문화 교류여행의 성공을 바탕으로 중국시장에서의 새로운 여행 트렌트로 교육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 보이기 시작했다고 한다.
최근 마리아나 관광청 상무이사 Priscilla M. Iakopo는 이번 여름시즌 한국에서 북 마리아나 국제학교를 찾아온 46명의 학생들의 수료식에 참석하였다. 또한 관광청은 일본의 학교들이 교육여행을 마리아나로 계획할 수 있도록 일본의 세미나에도 참여하였다.
Lakopo이사는 “우리의 소스시장에서 학생들에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는 학생들에게 며칠에서 몇 달 동안 영어를 공부할 수 있도록 주선하는 많은 여행사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 중국, 일본과의 근접성과 비자면제프로그램을 통한 여행의 편리성과 저렴한 비용은 학생과 가족들에게 매력적인 교육장소이다. 또한 우리의 친절한 학교와 사람들, 아름다운 바다, 깨끗한 공기, 그리고 기관들의 선잭적인 활동들은 추가적인 보너스가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많은 그룹들이 사립학교와의 장기교육에 관여하고 있다. 지난 몇 년간 중국의 학생들 또한 늘어나고 있으며 올해 센츄리투어에서 북마리아나대학과 파트너를 맺고 사이판과 티니안의 교육관광을 촉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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